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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에만 있기가 너무 답답해서~~
같은 아파트 사는 친구집에 놀러갔다~~ 같은 아파트 사니 너무 좋다~
갔더니 이런저런 음식을 해서 싸주었다 ㅎㅎㅎ 오늘 저녁은 안해도 되는구나~~~~~~~~^^
잡채랑 육계장!!
어쩜 뚝딱뚝딱 이렇게 순식간에 만드는거니??^^ 집에 가져왔더니 남편이 냄새만으로도 너무 좋다고 한다
우리 아들하고 남편이 진짜 육계장 좋아하는데... 잘~~ 먹을께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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